서울 강남에 25억짜리 아파트도 입주한 지 12일 된 인천 신축 아파트도 그리고 반지하촌까지 폭우 물난리를 완전하게 피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.
오늘 밤 이번 장마의 최대 고비라는데요.
밤 10시30분 준비된 채널A 기상특보 보면서 안전한 밤 보내면 좋겠습니다.
평소엔 건방진 말일지 몰라도 오늘밤만은 무서운 자연재해도 이길 수 있다는 이 속담이 딱 맞아떨어지길 바라며 마침표 찍겠습니다.
<사람은 하늘을 이긴다.>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